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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SEO 전략 : 이제는 EEAT 준비하세요


구글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구글에서는 EAT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여기서 EAT는 각각 전문성,권위,신뢰성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구글은 검색결과를 표시할 때 저런 지표를 활용해서 검색결과를 나타내줍니다.

최근에는 E가 하나 더 추가됐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고 앞으로 구글 SEO 전략은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해보세요.

이제는 EEAT

기존의 EAT에서 새롭게 추가된 E가 의미하는 것은 바로 경험 입니다.

관련된 내용은 구글 검색센터 블로그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어떤걸 직접 경험하고, 그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그리고 같은 것을 경험해도 사람마다 표현하는 정도가 다르기도 하죠.

구글에서는 왜 경험을 추가 시켰을까요?

최근 AI 발전은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챗GPT를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시켜보면 기가맥히게 잘합니다.

가끔 잘못된 정보나, 어색한 문장을 생성하기도 합니다.

글 전체를 보면 어색할 순 있지만, 단락단위나 문장단위로보면 전혀 어색함이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AI는 구글에서 기존에 강조했던 EAT. 즉 전문성,권위,신뢰성을 모두 갖출 수 있다는 겁니다.

아직 지금은 AI 초기단계라 어색한 글 구조나 문장이 존재하지만.

이것도 보완이 된다면, 우리가 쓰는 글보다 훨씬 잘 쓸 것입니다.

하지만 AI가 생성한 문서들을 보면 그 특유의 이질감이 있습니다.

확실히 사람이 쓴것과는 다르죠.

감정이나 경험이 없습니다.

그래서 구글은 경험을 추가시켜서 차별성을 또 두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경험이라는 것을 구글이 어떻게 평가하고 검색순위에 반영할지 궁금하네요.

구글 공식 블로그 내용에 따르면 구글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근본적인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AI생성문서와 인간이 생성한 문서의 차별성을 확인할 것입니다.

지금도 아마 AI생성문서를 판별하는 기술이 있거나? 개발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글은 더더욱 가치있고 경험이 녹아있는 콘텐츠를 생성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렇다면 EEAT를 적용한 구글 SEO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경험적인 내용이 추가되며 언급됐지만 기존과는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구글에서 업데이트 했습니다.

저 가이드라인에서는 명확하게 검색결과순위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경험이 중요해지는 시점이긴 하지만, 무조건 경험이 전부는 아닐겁니다.

어떤 사건에 대해서 그것을 직접 경험한 사람이 관련내용으로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글이라면 실제 경험 바탕으로 씌여진 글이기 때문에 풍부하고 독창적인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전문성과 권위는 좀 낮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전문가들은 사건에 대한 직접경험은 없지만, 전문가적인 견해나 지식을 바탕으로 조언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경험은 조금 부족할 수 있지만 전문가의 권위나 신뢰가 높을 것입니다.

이런 세세한 조건과 상황에 대해서 구글은 나누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위 링크의 문서를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영어 입니다)

최저 품질을 받는 콘텐츠 소개

정말 많은 예시가 있는데요.

몇 가지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마 구글에서 검색결과를 눌렀는데 이상한 페이지로 이동한 경험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설문조사를 하면 최신 휴대폰 당첨? 된것처럼 막 보이는.

이런 사기성 페이지는 당연 구글에서 최저 품질을 먹여버립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좀 놀라웠던건 바로 아래의 내용 입니다.

번역해서 읽어본거라 내용은 조금 어색할 수 있습니다.

위장독감 관련된 내용을 최저품질로 평가했습니다.

독감의 경우 매년 고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주 걸리기도 하죠.

그만큼 우리와 가까운 내용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합니다.

검색량도 많고, 독감에 대한 정보는 많으니까요.

근데 이런 키워드가 검색량이 높다고 해서 쉽게 접근했다간,

구글에서 최저품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충 블로그 글 몇개 참고해서 독감을 정의하고, 독감빨리낫는법을 어설프게 기술하면.

구글에서는 글이 형편없고 표준의료지침이랑 맞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글쓴이가 의학적 지식도 부족하다고 판단하죠.

그 결과 위장독감 콘텐츠 페이지는 최저품질로 낙인찍히게 됩니다.

건강 정보가 많고 다양해서 쉽게 접할수 있는지라,

접근하기 좋은 포스팅에 좋은 소재거리라 생각했는데.

구글에서는 해당 주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구글의 YMYL 때문입니다.

구글 YMYL 알아보기

YMYL은 영어의 약자로. 원래 뜻은 너의 돈, 너의 삶이란 뜻 입니다.

즉, 건강이나 재정에 관련된 콘텐츠 장르를 언급하는 말 입니다.

그래서 구글에서는 건강정보나 재정정보를 매우 중요하게 판단합니다.

이런 주제를 판단할 때는 단순히 SEO 가지고 하지 않고 EAT 개념이 같이 들어가게 됩니다.

최근에는 EEAT까지 적용이 된 것이죠.

구글은 궁극적으로 검색엔진최적화도 중요하지만 콘텐츠에서 경험,전문성,신뢰도 중요하다고 언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SEO 기술가지고는 상위노출에 부족할 수 있습니다.

SEO 스킬보다는 콘텐츠에 경험과 전문성을 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콘텐츠는 독창적이고 풍부해질 것입니다.

YMYL 의 범위 알아보기

구글에서 언급하는 YMYL의 범위를 정리해보겠습니다.

  • 뉴스(국제적 사건,정치,과학 등)
  • 법률,투표,시민,정부관련
  • 금융관련(세금,투자 등)
  • 온라인 쇼핑 주제
  • 건강,의료,약물
  • 국적,인종 관련
  • 경제활동 관련(주택,일자리 등)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제들 입니다.

그래서 이런 주제의 경우 정보가 정확하고 신뢰가 높아야 합니다.

구글은 해당 주제라고 판단되는 것들은 면밀하게 조사하고 평가해서 검색엔진에 노출시킵니다.

꼭 EEAT 를 지켜야 할까?

이렇게 되면 사람들은 EETA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구글은 EEAT 점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죠.

하지만 실제로 이런 점수는 없다고 합니다. 구글 존 뮬러에 의하면 말이죠.

그럼에도 이런 부분을 언급하고 강조하는 것은 구글의 큰 맥락과 일치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구글은 사용자가 검색하고, 나온 결과물을 통해서 해답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선 상당히 정교하게 판독해야겠죠.

검색엔진에 물어봤는데,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사용자가 정답을 찾기 위해서 또 추가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면, 그 검색엔진의 신뢰도는 바닥을 치겠죠.

아무튼 이런 전반적인 구글 SEO 정보를 공부하고, 구글을 이해한 상태에서 콘텐츠를 생산하는데 집중해야 할 거 같습니다.

너무 저런것들에 의존해서 SEO에 포커스를 두는것도 정답은 아닌거 같네요.

SEO 테크니컬도 중요하지만 이것은 한계가 있다고 하니, 본질적인 콘텐츠가 답이 될 것입니다.

  • 민민스

    검색엔진 SEO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SEO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공부하고 포스팅하며 여러분과 소통합니다. 잡블로그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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