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태원 초콜릿 주사 관련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약물법이 있기 때문에 불법약물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슈가 생기고 있는걸 보니 참 무서운 세상인듯 합니다.
아래 정리한 내용들을 확인하시고 꼭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태원 초콜릿 주사 이슈 정리
이 내용이 이슈가 된 것은 바로 관련 내용이 기사화 됐기 때문입니다.
기사화가 됐다는 것은 이미 이전부터 이런일들이 일어나고 있었음을 의미 할 것입니다.
이태원에서 외국 사람이 준 초콜릿을 한 여성 유튜버가 받았다고 합니다.
마침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어서 이를 본 시청자들이 함부로 먹지 말라고, 모르는 사람이 주는거 먹지 말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초콜릿을 자세하게 살펴보니 구멍이 있고 그 주변으로 뭔가 초콜릿이 살짝 녹아있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마치 주사바늘로 초콜렛에 무언갈 주입한 듯한 모습입니다.
반으로 갈라서 안을 살펴보니 역시 그 부분만 뭔가 다른색이였다고 합니다.
우연일까요?
이를 본 사람들은 불법약물로 신고를 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제시하곤 했습니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내용들이 이제는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른 불법약물 사례도 조심
이 밖에도 술이나 음료에 약을 타서 중독되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이를 섭취하면 의식을 잃어서 2차 범죄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22년에는 곰돌이 모양의 젤리나 사탕 모양을 한 불법약물 리스트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일반인들이 보면 전혀 모를만큼 식별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강남 학원가에서도 이슈가 있었습니다.
학원가에서 나누어주는 음료수가 문제였는데요. 거기에 불법 약물이 들어있었던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오랜만에 검색을 해보니까 불법약물 공급책을 체포했다는 기사가 4일전에 올라왔습니다.
공급책은 중국인이라고 합니다.
태국 나뭇잎 조심
태국 여행을 가다보면 택시를 타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이때 택시 기사가 주는 나뭇잎을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태국에서는 합법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입니다.
각성 및 진정효과가 있고 칵테일에 넣어서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무튼 주의해야 합니다.
불법약물 확인방법
일반인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음식이나 식품은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혹은 진단키트를 활용해서 판별할 수는 있습니다.
일반인들도 시중에서 쉽게 키트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다양한 종류를 판단할 수 있는 키트가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불법약물이 왜 무서운가?
이것을 먹으면 중독될 위험도 있지만 명확한 치사량이 알려진 정보가 없기 때문에 무섭다고 합니다.
예전에 강남 술집 종업원의 경우 손님이 건낸 술을 마시다가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사례도 있습니다.
이처럼 치사량을 모르기 때문에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혹은 나도 모르게 중독이 되거나 자칫 잘못하면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고의로 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기도 어렵다는게 현실입니다.
젊은 사람들의 경우 강남,이태원 술집에 자주 가곤 합니다.
거기서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자리 입니다.
하지만 요즘엔 세상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