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경험상 검색엔진마다 비교적 노출이 잘 되는 키워드가 따로 있는거 같습니다.
다음의 경우 뭐 티스토리만 최적화 된다면 어떤 글을 써도 바로바로 노출이 되지만, 네이버나 구글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네블의 경우 최적화가 어느정도 되어 있다면 뷰탭에 곧 잘 뜹니다. 하지만 웹사이트 영역은 조금 다른 문제죠.
구글에 노출이 잘 되는 키워드
최근에 2차 도메인을 하나 입혀서 티스토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다음 전용으로 키우려고 했는데, 만든지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바로 구글유입이 잡혔더라구요.
봇인줄 알았는데 키워드 유입 입니다. 그래서 서치콘솔에 등록하고 보니까 정말 검색유입이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해당 카테고리에 키워드로 작성한 글들이 대부분 빠르게 노출이 되고 있던 것입니다.
구글에는 샌드박스가 있다 신생블로그는 노출이 안된다 등등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저는 달리 생각합니다.
그런건 없고 키워드 따라서 노출정도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하위도메인,2차도메인으로 연결된 사이트는 구글에서 잘 안잡아 가는 경향이 있는데요. 참 신기합니다.
그래서 어떤 키워드가 노출이 잘되는데?
아직 공부하고 있는 입장에서 부족함이 많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이니까 틀릴수도 있습니다.
구글의 경우 대출이나 건강 키워드의 경우 노출하기 쉽지 않습니다.
구글은 YMYL, EEAT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건 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관련글 : 구글 SEO 전략 : 이제는 EEAT 준비하세요
돈,건강에 관련된 주제는 조금 민감하게 평가합니다. 인생에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검색엔진에서 저런 돈과 인생에 관련된 정보와 관련하여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다면 큰 치명타를 입을 겁니다.
예를들어 구글에서 감기낫는법을 검색했는데 감기는 간장 먹으면 낫는다는 엉뚱한 내용이 1페이지에 나오면 어떠신가요? 신뢰가 가나요?
대출관련 키워드를 검색했는데 엉뚱한 대출사기관련 포스팅이 상단에 딱 나오면 어떨까요?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겠죠?
그렇기 때문에 YMYL 관련 키워드는 구글에서 노출하기 쉽지 않습니다. 아마 건강을 검색해보면 뉴스 기사나 병원들이 주로 나옵니다.
대출을 검색하면 마찬가지로 은행이나 카드사 뉴스기사들이 주로 나오죠. 디테일하게 세부 키워드로 조금 들어가면 개인블로그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제 경험에 의하면 건강이나 대출은 노출이 쉽지 않습니다.
결론은
아직 저도 구글에 대해서 분석중이지만 일반적으로 구글에 노출하려면 정말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글을 써야 하는거 같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예전에 자동으로 포스팅할때에 여러가지 카테고리로 자동포스팅을 막 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특정 카테고리는 정보가 없어서 그런지 자동으로 쏜 글들이 상위노출이 되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몇 가지 알게된 정보도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분야에 대한 제 지식이 부족해서… 더 쓰진 못했구요.
아마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제법 쏠쏠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구글에 잘 되는 카테고리나 키워드가 있습니다. 이것을 파악한다면 조금 더 수월하게 노출이 될 것입니다.
아무튼 제 경험상 건강,대출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세부키워드로는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보통 검색량이 많고 돈이 될만한 키워드는 쉽지 않습니다. 모든 카테고리가 그렇겠지만요.
특히 YMYL의 경우 더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일단 꾸준히 운영하면서 다양한 키워드로 글을 써봐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