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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타겟팅 블로그 영어로 하면 트래픽 터질까

요즘 하나 생긴 관심사가 바로 해외 블로그 입니다.

국내보다는 아무래도 해외 트래픽이 엄청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해외 타겟팅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면 정말 많은 트래픽을 모아 올 수 있을까요?

언어의 장벽은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해외 블로그 운영하는 방법

요즘엔 번역기술도 발전을 했고, 워드프레스도 다양한 플러그인이 있어서 해외 블로그를 운영하기 쉬워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 해외블로그를 운영했었는데 길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끈기가 없어서…

영어 블로그를 운영했습니다. 제가 작성한 콘텐츠 중 하나가 레딧에 누가 퍼갔나 봅니다.

어느날 갑자기 유입이 생기더니 아직까지 조금씩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21년 3월 쯤에 했습니다. 아직도 유입이 레딧에서 일어나고 있다니 참 대단하네요.

괜찮은 콘텐츠를 생성하면 알아서 퍼날라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시 해외 블로그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이전보다는 블로그 스킬도 늘었고, 아이디어도 있어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해외 블로그 개설하면 해야 할 일들

워드프레스를 만들 줄 안다면 해외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만들고 영어로 글을 쓰면 되니까요.

한글로 쓴 포스팅을 영어로 자동 번역해주는 플러그인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활용하면 내가 한글로 포스팅을 하면 알아서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고 URL도 생성되기 때문에 노출면에서 유리할 것입니다.

하지만 해외 타겟팅을 하려면 키워드나 그 나라의 문화 등 다양한 정보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번역 플러그인을 사용하기 보단 별도의 블로그를 운영하기로 생각했습니다.

일단 생성을 해서 포스팅을 하고 구글정도 등록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글이나 빙 정도 등록하면 영어권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어권의 경우 구글 SEO가 포화상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서를 구글에 노출시키기란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사람들이 SEO를 무시하고 개성있는 나만의 블로그나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커뮤니티 활동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다 링크를 남기면서 유입을 시키는 것이죠.

우리나라 블로거들에게는 외부유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국내에서는 URL을 남기면 광고행위로 판단해서 커뮤니티나 카페에서 글을 지우거나 강퇴시켜 버립니다.

해외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잠깐 했지만 누군가가 제 글을 퍼가서 아직도 레딧에서 유입이 생기고 있습니다.

영어권에 대한 문화이해도가 있고 어느정도 언어 능력이 된다면 직접 레딧에서 활동을 하면서 뿌리는것도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럴 능력이 없습니다. 검색엔진을 통한 유입을 목표로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사실상 쉽지 않을 것입니다.

언어 장벽

번역기가 있다고 해도 언어의 장벽이 있을 것입니다.

번역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서는 해당 나라의 언어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필요합니다.

우리는 말을 할 때 주어를 생략하고 말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평상시 한글 포스팅 하던 스타일로 작성을 해서 번역기를 돌리면 주어가 이상하게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문맥상 이상한 문장들이 생성 됩니다. 번역기를 돌려서 대충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몇 번 하다보면 그 번역투로 한글을 생성하기 때문에 문장도 어느정도 곧 잘 생성되곤 합니다.

하지만 또다른 문제점은 그 나라의 문화를 모르기 때문에 번역된 단어나 문장이 올바른지 알 수 없습니다.

현지사람들이 보면 어색한 문장이나 이상한 말투로 보일 것입니다.

이런 부분이 SEO면에서 마이너스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글은 제법 똑똑해서 문맥도 파악합니다.

단어나 문장이 이상해서 제 포스팅이 엉뚱한 포스팅으로 이해가 되거나 품질 낮은 포스팅으로 인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제가 뭐 지금 당장 해결 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냥 시도해 보는 방법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과거 경험을 봐서 제가 번역기로 돌린 글을 누군가가 퍼갔다 하면, 아마 도움이 됐나 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가능성을 보고 블로그 주제를 잘 잡고 니치마켓을 공략하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많은 사람들이 아마 해외블로그 운영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저처럼 시도를 하고 포기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시작은 쉽지만, 성공하기란 어렵습니다.

몇 가지 생각했던 아이디어들을 대충 검색해보면 이미 그런 스타일로 운영을 하는 블로그가 많은듯 합니다.

이미 이 세상에는 없는게 없습니다. 새로운건 없다고 봐야 할겁니다.

기존에 있는 것들 중에서 차별화를 가지고 가야 할텐데요. 그게 참 고민입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시작을 앞서 가고 싶다면 도메인 구매부터 잘 해야 합니다.

보통은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신규 도메인을 구매 할 것입니다.

블로그를 조금 공부한 사람이라면 낙장을 구매 할 것입니다.

해외에서 사용된 도메인이고 나이가 제법 있고 점수도 높은 도메인을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만료된 도메인이 아니라 고데디에서 경매로 구매해야 나이를 그대로 끌고 갈 수 있습니다.

도메인 나이도 구글 SEO평가 요소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구글SEO관련 다양한 이야기가 있지만 백링크와 PBN에 대해서 언급을 많이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낙장을 경매로 구매해둔것들이 제법 있습니다.

한동안 관리를 못해서 점수가 나락간거 같지만 그 중에 괜찮은걸 골라서 시작해볼까 합니다.

마무리

아직 시작은 안했지만 이제 슬슬 해외 영문 블로그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운영하면서 관련된 이야기가 있다면, 이 블로그에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어서 좋은 내용을 업데이트 하면 좋겠네요.

  • 검색엔진 SEO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SEO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공부하고 포스팅하며 여러분과 소통합니다. 잡블로그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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