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나 사이트를 수백만명에게 전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빙 뉴스 펍허브(Bing PubHub) 입니다.
아래 나오는 방법을 잘 확인하시고 승인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빙 뉴스 펍허브란?
빙,엣지,윈도우,오피스 등 다양한 곳에 나의 콘텐츠를 배포할 수 있습니다.
빙 검색엔진을 국내에서는 많이 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법 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 서비스의 경우 전문 뉴스사만 등록이 가능한데요. 빙 뉴스 펍허브는 비신문사도 가능합니다.
즉 개인 블로거도 가능하다는 소리겠죠?
그래서 전문 블로그 운영을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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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 수익형 블로그 주제 확실하게 정하는 방법
전문 블로그로 탄탄하게 키워두면 다양하게 수익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깁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다양한 정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기존에 가진 블로그들을 심사 넣어봤는데 탈락했습니다.
전문블로그는 아니고 그냥 수익형 블로그 였습니다.
몇가지 주제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다면, 꼭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빙 뉴스 펍허브 등록하기
아래 나오는 방법을 참고해서 심사 등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빙 웹마스터 등록
일단 빙 검색엔진에서 제공되는 빙 웹마스터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
구글 서치콘솔에 내 블로그를 등록했다면, 빙 웹마스터에서는 그냥 가져오기를 하면 됩니다.
사이트에 접속하여 서치콘솔에 사용된 동일한 계정으로 연동을 해서 접속합니다.
사이트 추가는 수동으로 추가할 수 있지만, 구글 서치콘솔과 연동된 데이터를 가져오시는게 편할겁니다.
이렇게 가져오기를 하시면 간편하게 끝납니다.
간혹 가져오기를 하다가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그냥 무시하시고 새로고침을 해보면 사이트가 정상적으로 연동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 연동이 안됐다면 다시 접속해서 가져오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빙 뉴스 핑허브 등록
정상적으로 내 사이트가 웹마스터에 추가가 됐다면, 왼쪽 지구본 모양의 사이트 목록에서 추가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빙 뉴스에 등록하고 싶은 도메인을 클릭해보세요.
첫 화면에 이렇게 시작하는 메뉴가 보일 것입니다.
혹시 보이지 않는다면 왼쪽 메뉴에 [Bing PubHub] 메뉴가 있을겁니다.
도메인을 등록하자마자 바로 확인해보면 안보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빙 뉴스 펍허브에 직접 접속 해보시기 바랍니다.
기본 안내
정상적으로 접속했다면, 위 사진처럼 기본적인 안내사항이 나오게 됩니다.
뉴스와 비뉴스를 모두 지원하고 가이드라인을 확인해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콘텐츠가 계약이 되니까 라이선스 계약조건을 확인하라고 합니다.
아래 나오는 정보들을 순서대로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사이트정보
이름이랑 언어 국가를 선택하고 기본적인 내용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RSS 및 사이트멥 추가
다음으로 사이트맵이랑 RSS 주소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연락처
설명에는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라고 나오지만, 사실상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는 곳은 없습니다.
저는 사이트 이름을 입력하고 진행하였습니다.
모든 항목을 작성 하셨다면 동의 및 제출을 눌러서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심사 대기
이렇게 심사를 요청하면 승인대기중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저는 예전에 신청했을 때, 결과가 탈락으로 날아왔습니다.
안내된 내용으로는 이메일에 전달된 문제를 해결하라고 명시되어 있는데요.
이메일을 받은게 없습니다.
스팸으로 간건지, 제가 무심코 지운건지 기억조차 안나네요. 뒤늦게 찾아봐도 안나옵니다.
무심코 지우진 않았을거 같은데요.
위 설명대로라면, 연락처 부분에 이메일을 넣으라고 써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메일을 기재하는 곳이 없어서 이메일이 발송이 안된건가 싶기도 합니다.
심사기간은 대략적인 기억으로 1~2 달쯤 걸렸던거 같습니다.
이번에 이 사이트를 다시 새롭게 신청해봤습니다. 콘텐츠도 별로 없고 인지도도 낮아서 떨어지겠죠?
이번에는 탈락 사유가 이메일로 날아올지 잘 봐야겠습니다.
마무리
이 밖에도 구글 디스커버도 있고 다양한 노출경로가 있는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구글 디스커버 관련된 포스팅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전문 블로그를 꾸준히 키워서 원소스 멀티유즈를 해볼까 합니다.
늘 생각했던 부분이고, 늘 도전하고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해봤으면 좋겠습니다.